약 복용 중이라도 최적의 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어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비까지 폭넓게 보장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삼성화재는 만성질환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17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3가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더라도 고지 사항에 따라 나에게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3가지 질문사항이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이내 암·뇌·심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다.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수술비는 물론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 대상포진·독감 등 다빈도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특정 검사 지원비·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납입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만 15세~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저렴한 다이렉트 맞춤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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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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