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패턴과 니즈 반영한 반려동물 특화카드 개발…반려동물 업종 30% 할인 혜택
[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관련 시장규모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반려인의 취향에 맞는 특화카드인 ‘I-PET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I-PET’카드는 반려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려동물 업종에서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소비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 커피전문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반려동물 업종(애견샵, 약국, 유치원, 장례업체 등) 30%할인 △반려동물사진관(일반사진관 포함) 30%할인 △온라인쇼핑(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10%할인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이디야) 10%할인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5%할인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반려가구·반려인들을 위해 다양한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반려동물 특화카드(I-PET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취향에 맞는 특화카드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 월 할인한도가 이용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40만 원이상 1만5000원 △80만원 이상 2만 5000원 △130만 원 이상 5만 원의 할인한도가 적용돼 이용금액이 늘어날수록 할인 한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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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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