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7월 말까지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 맞아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8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할인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삼성 ‘갤럭시 워치 4’ ▲삼성 ‘빔 프로젝터’ ▲소니 ‘브이로그 카메라’ 등 휴대 가전제품들과 ▲삼성전자 ‘갤럭시 북3’ ▲LG전자 ‘그램’ ▲주연 ‘게이밍 모니터’ ▲로지텍 ‘무선 키보드’ 등 온라인 강의나 게임을 위한 행사 상품 구매 시 상품 할인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삼성전자 ‘빔 프로젝터’ ▲삼성전자 ‘85형 QLED’ 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할인 17만 원에 추가로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소니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을 누릴수 있다. 또 애플 제품들도 할인 행사에 포함되어 있어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애플워치 8’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겐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 또는 카드 청구 혜택으로 제공된다.

기간 한정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370여 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4’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상품 할인,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소니 브이로그 카메라 행사 상품을 구매한다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주말 한정 할인 품목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7월 매주 주말 한정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북 3 360’ ▲삼성전자 ‘갤럭시탭 S7 FE’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LG전자 ‘그램’ ▲‘울트라 게이밍 모니터’ ▲에이수스 ‘비보 북 고’ 등의 행사 상품들을 최대 27%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여름 방학기간 동안 온라인 강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청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9 패키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34%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애플 ‘맥북에어 15’ 행사 상품 구매 시엔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이나 카드 청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홈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게임제품할인 관련 행사도 진행된다. ▲주연 ‘게이밍 모니터’ ▲로지텍 ‘무선 키보드’ 행사 상품을 최대 27% 할인한다. ▲소니 ‘PS5 본체 갓오브워 번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S’ 제품들도 최대 16% 할인 판매한다. 또 ▲삼성전자 ‘I5 데스크탑’ ▲삼성전자 ‘32형 커브드 모니터’ 행사 상품을 동시 구매한 고객에겐 4만 원 상품 할인 및 8만 원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에 수요가 높은 가전 중심으로 상품 할인에 추가 캐시백, 웰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바캉스 가전을 비교해 구매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삼복 더위를 잡아라! 더위 극복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자신만의 더위 극복 방법을 업로드하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