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콘텐츠 ‘듀얼 앙 가르드’ 일주일간 진행

시프트업은 지난 8일 신규 차일드 ‘기록하는 헤카테’를 게임에 추가했다.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지난 8일 신규 차일드 ‘기록하는 헤카테’를 게임에 추가했다.  [사진=시프트업]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차일드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차일드(캐릭터)를 선보였다.

시프트업은 지난 8일 신규 차일드 ‘기록하는 헤카테’와 스킨 2종을 추가하는 월드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헤카테는 과거 마녀로 등장했던 3성 차일드이자 ‘헤카테의 도서관’을 지키고 있는 차일드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외형의 5성 차일드로 재등장했다.

또 월드보스 메시에가 8일부터 약 2주동안 진행된다. 유저들은 플레이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5성 차일드 ‘영예의 메시에’와 ‘기억하는 아우로라’, ‘2020 온천스킨 선택박스’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시프트업은 영예의 메시에와 기록하는 헤카테의 전용 스킨 ‘푸테나의 수호자’·‘몽상가 헤카테’ 2종을 상점에 출시했다.

이 밖에도 PvP 콘텐츠인 ‘듀얼 앙 가르드’가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유저들은 달성한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와 2022 차일드 선택박스 등의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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