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산 헛개에 식이섬유 더한 기능성 차(茶)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함유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롯데칠성음료의  ‘더하다 헛개차’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더하다 헛개차’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건강의 기능성을 높인 음료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 ‘더하다 헛개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하다 헛개차는 100% 국산 헛개 추출물 함량을 2만 2000mg(고형분 55%)로 높여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도 5.4g 함유한 제품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헛개차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주원료인 헛개 사진과 기능성 표시 문구를 전면에 표기해 제품 성분과 기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용량은 500mL로 무균 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을 사용했다.

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대형 마트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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