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대상…대출 금액 제한 없이 0.1% 캐시백
모든 대출 상품 가능…뱅샐머니로 지급 후 개인 계좌 이체 가능

뱅크샐러드가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용대출의 경우 5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은 6월 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가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용대출의 경우 5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은 6월 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뱅크샐러드]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고금리시대 대출의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조건 없는 대출·최저금리 보장’을 내걸고 나섰다.

뱅크샐러드는 17일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등 두 가지 상품군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신용대출의 경우 1금융권·2금융권·무직자대출·사업자대출·저신용자대출·직장인대출·소액/비상금대출·햇살론·대환대출 등 모든 상품군에 해당된다. 신용대출의 경우 5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은 6월 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조건 없이 캐시백을 주는 플랫폼은 뱅크샐러드가 유일하다. 특히 생활안정자금대출 외에도 금리인상기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춰줘 관심도가 높은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캐시백 대상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받은 금액의 0.1%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식으로 진행되며, 캐시백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뱅샐머니’로 지급된다. 고객은 지급받은 뱅샐머니를 언제든 개인 계좌로 이체할 수 있고 대출 금액 상한이 없어 폭넓은 금리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뱅크샐러드는 현재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을 포함 56개 금융사의 120여 개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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