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슈퍼푸드 ‘렌틸콩’ 사용...단백질 함량高
[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농심이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칩’을 15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우와한 콩칩’, ‘치즈칩’에 이은 세 번째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우와한 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하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심심할 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는 스낵’이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렌틸칩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농심은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렌틸콩’을 소재로 선정하고 우와한 렌틸칩을 선보이게 됐다.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에 달하며, 단백질 함량 11.8%의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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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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