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회째”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활동 약속
사회공헌 활동 多…청소년 교육, 캠페인, 나눔 등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나진아 코치(왼쪽)와 수연 양.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나진아 코치(왼쪽)와 수연 양. [사진=바인그룹]

[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KBS1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에 출연한 열두 살 소녀 수연 양은 매일 자신을 지금껏 돌봐준 조부모님에 보답고자 한다. 화가가 되고 싶은 수연양에게 바인그룹이 국어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KBS1 동행과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교육지원이 벌써 7회째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은 강원도 횡성군의 조손 가정의 이야기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혼한 아들 부부 대신 어린 손주들을 키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6년 전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져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손주들을 위해 겨울철엔 엿 장사, 여름철엔 고물 줍는 일을 한다.

손녀인 수연 양은 조부모를 위해 집안일을 돕고, 할아버지가 계신 장터를 찾아 따뜻한 커피를 전하는 등 효심이 깊은 화가를 꿈꾸는 학생이다.

바인그룹은 화가가 꿈인 수연 양에게 미술 입시 준비 시 중요한 국어 교과에 대한 학습과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코치를 지원하며, 현재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학습계획을 제공한다.

수연 양의 담당 코치가 된 나진아 상상코칭 코치는 “수연이가 기특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사회의 빛이 되는 리더를 양성하는 회사의 목표와 함께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사회공헌 중 청소년 교육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동행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한 리더십프로그램 ‘위캔두’, 전국의 학교 및 교육 기관에 ‘목표와 시간 관리’, ‘감사 행복 나눔’, ‘자존감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등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한 상생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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