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함께 심는 61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진행

지난 14일 강원 고성군 해풍공원에서 열린 NH농협생명 푸른 숲 기부행사에서 함명준 강원 고성 군수(오른쪽 첫번째),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오른쪽 네번째), NH농협생명 박병희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지난 14일 강원 고성군 해풍공원에서 열린 NH농협생명 푸른 숲 기부행사에서 함명준 강원 고성 군수(오른쪽 첫번째),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오른쪽 네번째), NH농협생명 박병희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NH농협생명이 기업 경쟁력제고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해풍공원을 찾아 나무 3000 그루를 기부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풍공원 나무심기 기부행사는 ‘농협과 함께 심는 61그루 나무심기 캠페인’과 NH농협생명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NH농협생명 사업1부문 부사장, 고성군수, 고성관내 농협 조합장과 NH농협생명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소나무 식수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NH농협생명은 ‘자산홍’ 묘목 3000그루 및 ‘소나무’ 11그루를 기부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부사장은 “푸른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일조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NH농협생명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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