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풍해물맛 ·닭백숙맛’ 두 종류 출시
“컵밥보다 작은 크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농심이 간편식 ‘컵누룽Z’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컵누룽Z는 시중에 판매되는 컵밥보다 작은 크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면 대신 누룽지가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국물 맛은 ‘중화풍해물맛’과 ‘닭백숙맛’ 두 종류다. 중화풍해물맛은 중국요리점 인기 메뉴인 해물 누룽지탕의 맛을 담은 제품으로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매콤한 국물이 특징이다. 닭백숙맛은 담백하고 진한 삼계탕 국물과 누룽지의 조화를 살렸다. 면이나 밥 대신 들어있는 누룽지는 작은 알 모양으로 만들어 한 입에 먹기 편하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구수한 누룽지와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국물의 조화로 기존 컵밥이나 컵라면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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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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