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기념,네이버 ‘오스템 뷰센몰’ 16일까지 21% 할인 행사
스마트폰 유사한 크기와 무게‧USB충전 무선방식…휴대성↑
임플란트‧교정 환자 등 까다로운 치아관리에도 안성맞춤
[소비자경제신문=김민정 기자]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오스템파마의 구강 세정기 브랜드 ‘와픽’이 한 단계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돌아왔다. 구강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오스템파마가 ‘와픽(WOPICK) 핸디 구강 세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칫솔 양치 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사용자 개인의 잇몸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총 4가지 세정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세정 시에는 ‘Clean 모드’, 잇몸이 민감할 경우에는 ‘Soft 모드’, 강력한 세정과 잇몸 마사지까지 원할 때는 ‘Massage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Massage 모드에서는 물줄기가 짧고 강하게 시간차를 두고 분사되는 ‘맥동수류’가 1분당 1400회 분사되어 치아 사이‧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인 ‘치주 포켓’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특히 한 번 작동시키면 물줄기가 자동으로 연속 분사되는 타사 제품과 달리 Massage 모드에서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물이 분사된다. 그 결과 세정을 원하는 부위를 정확히 조준해 집중적으로 물을 분사할 수 있어 물 사용이 효율적이고 얼굴 주변에 물이 흐를 염려가 없다. ‘Custom 모드’에서는 1단계에서 10단계 수압 강도 중, 원하는 단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물줄기가 발사되는 부위인 ‘팁’은 이른바 ‘제트팁’으로 360도 회전하며 구강 내 놓치는 공간 없이 구석구석 세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방수등급 ‘IPX7’을 인증 받았으며 이는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간 물에 잠겨도 정상 작동하는 수준이다. 최대 200ml의 물통 용량으로 가득 채우면 1회 사용 시 여유 있게 입 안을 헹굴 수 있다.
보관 시에는 물통을 분리해 본체와 포개는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크기와 무게, USB 충전 방식의 무선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본체의 LCD 화면을 통해 배터리 잔량과 수압을 확인할 수 있어 직관적 사용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쿠팡‧11번가‧G마켓‧카카오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은 물론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2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1000여개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도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10단계 수압 선택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 덕분에, 좀 더 세밀한 치아관리가 필요한 임플란트 환자와 교정 환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치과에서도 병원 환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를 당사를 통해 별도 주문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