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테마 ‘LOVE’ 맞춰 표면에 특수 처리
이달 말일까지 별 100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골드 사이렌’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로즈골드 색이 사용됐다.
‘로즈골드 사이렌’은 스타벅스에서 2023년 테마로 선정한 ‘LOVE’에 맞춰 봄꽃의 느낌이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한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의 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10월 출시된 PLCC로,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되는 혜택으로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로즈골드 사이렌’ 출시에 맞춰 별 1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가운데 이달 말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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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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