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바(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 소이허니맛 3종 출시
출시 전 소비자 평가 …고메 브랜드 중 역대 최고 점수 획득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고물가 시대 외식비 부담이 큰 소비자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맛과 가성비를 겸비한 혁신적 신제품을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 소이허니맛 3종(순살·윙·봉)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고메 소바바치킨은 출시 전 진행한 소비자 평가에서 고메 브랜드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했다.
CJ제일제당의 혁신 기술로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고메 소바바치킨은 치킨 전문점의 메누와 견줘도 손색없는 맛의 품질을 자부한다. 그 핵심은 바로 ‘소스코팅’ 기술이다. 두 번 튀긴 치킨에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혀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치킨에 버금가는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순살·윙·봉 등 가장 인기 많은 부위로 구성했으며, 간장 베이스에 꿀을 더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의 특제소스를 입혔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에 140도로 약 11분만 조리하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3일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을 비롯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G마켓·B마트 등을 통해 선출시됐고, 오는 13일부터 대형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출시와 함께 CJ더마켓 기획전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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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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