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성분 강화, 7종 히알루론산 처방까지 ‘업그레이드’

LG생활건강이 출시한 로야마드 에디션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AD와 수분샘 스킨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출시한 로야마드 에디션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AD와 수분샘 스킨 [사진=LG생활건강]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2일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의 발효 수분 라인 ‘수분샘’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턴 스튜디오 ‘로야마드’와 협업한 기획 제품 2종을 선보이고 차세대 ‘한방 수분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수분샘 라인 제품은 수경 재배 인삼을 발효한 발효수경인삼 성분을 담은 처방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수분샘 크림’은 2013년 출시 이후 16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새로 출시된 10주년 기념 ‘수분샘 크림AD’는 기존 제품 대비 발효수경인삼 성분 함량을 2배 증가시켰으며 7종 히알루론산을 처방에 더했다. 여기에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천연향을 적용하고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용기 장식을 줄였다.

또한 유연하게 피부결을 정리해 주는 퍼스트 스킨 제품인 ‘수분샘 스킨’은 250ml 용량 본품을 2개 포함한 더블기획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제품 패키지에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패턴을 제작하는 로야마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발효수경 원료와 제품 특성인 수분감 및 영양감 등을 시각화 한 패턴을 담아내 소장가치를 높였다.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