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변화 시도 기존 없던 새로운 김치 경험을 전할 것”

대상 종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 선정 (사진=대상 제공)
대상 종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 선정 (사진=대상 제공)

[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를 지수화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대상 종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 선정 (사진=대상 제공)
대상 종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 선정 (사진=대상 제공)

대한민국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는 지난 1988년 김치의 세계화를 꿈꾸며 탄생했다. 지난 2022년 10월 대상은 브랜드 이름을 ‘종가’로 바꾸고 신규 BI를 공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종가 김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진출해 국내 포장김치 수출세를 주도하고 있다.

대상 종가 관계자는 “2023년 연속 김치 부문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변함 없이 이어져온 소비자들의 큰 사랑 덕분”며 “앞으로 종가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김치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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