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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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에 발맞춰 기존 오프라인 ‘고객프라자’를 ‘디지털라운지’로 바꿨다.

13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사무 환경의 제약 없이 방문객이 자유롭게 최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 공간으로 새단장한 것으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이나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조작에 능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화면구성을 했다. 화상창구 시스템을 설치해 직원과 대면상담을 하는 것과 같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으면 상주하는 직원이 곧바로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용법을 설명해준다.

현재 서울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거점 광역도시에서 운영된다.

소비자경제신문 송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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