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23일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새로운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였다.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기업PR은 지난 17일부터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제작·홍보했다.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신규 광고 론칭에 맞춰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을 통해 캠페인 의도인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DB손해보험이 생각하는 약속의 의미 소통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 그리고 약속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하였다.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있는 BGM을 통해 다른 손해보험사 광고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한층 젊어진 DB손해보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촬영에는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함께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광고 전반에 임윤아가 등장하는 장면이 많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내레이션을 맡아 DB손해보험만의 ‘약속’을 지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DB손해보험의 ‘약속의 릴레이’편 광고는 지상파·케이블TV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