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야구 게임 개발팀 전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특별채용 진행
16일 랜선 리쿠루팅 데이 통해 직무 소개 및 현직자와 소통의 장 마련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자사의 야구게임의 개발팀에 합류할 우수인력을 채용한다.
컴투스는 6일 야구게임 이적시장 OPEN이라는 타이틀로 자사의 인기 야구 게임 라인업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인력 특별채용에 나섰다. 채용 대상은 신입 및 경력직으로 채용 이후에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컴투스 프로야구 2021와 MLB 9이닝스21의 개발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부문은 국내 대표 야구게임 타이틀의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부문으로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면서 참여를 독려했다.
구직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게임빌-컴투스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에서 통과된 사람들은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야구게임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채용 전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컴투스는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모바일 야구 게임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초첨을 맞춰 개발 영역 전부분에 거쳐 대대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면서 “국내 대표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컴투스와 함께 배우며 성장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프로야구 2021은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출시이래 지금까지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LB 9이닝스21도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83개국,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