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 아메리카노(M)’ 이용권 전달
헌신하는 이웃을 위한 든든한 한 끼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서울시 전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총 30개의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백신예방접종센터에는 의료진과 행정 지원인력을 비롯해 매일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빅맥’과 ‘아메리카노(M)’ 이용권 1200인분을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방관,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이들을 위해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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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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