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선수단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세팅해 승부 변수 생성
2021 KBO리그 실제 경기 기록 반영될 LIVE 모드 오픈 예고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1(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가 신규 구장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31일 2021 KBO리그 개막을 맞이하며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나만의 구장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생각에 맞게 구장을 구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다.
나만의 구장에서 이용자는 타자 친화형, 투수 친화형, 밸런스형 등 자신의 선수단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선택해 구장을 새롭게 세팅할 수 있다. 또 펜스 거리 및 마운드 높이 등 승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물까지 원하는대로 변화시킬 수 있어 한층 더 자신의 구장으로 들어온 팀을 괴롭히거나 쉽게 승리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동시에 2021 KBO리그 정규 시즌의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승부 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LIVE 모드의 추가를 예고했다. 이용자는 오는 3일 KBO 개막일부터 실제 프로야구와 호흡하며 게임 플레이도 즐기면서 승부 예측을 통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별 출석 이벤트는 게임에 매일 접속만 해도 대량의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기존 및 신규, 복귀 유저는 각자에 맞는 보상 지급 프로모션까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2021년 시즌의 공식 홍보 모델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의 대표 얼굴로 메인 화면 과 튜토리얼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