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2일까지 로스트아크 업데이트 사전등록 진행
사전등록자에게 스페셜 보상과 추가 추첨 보상 지급 예정
스마일게이트는 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RPG 로스트아크의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오는 8월 12일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신규 탈 것 아이템인 트로피칼 참크리가 지급되며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베아트리스의 축복·시즌 2 기념 선물상자 3종 세트 등 특별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상자 3종 세트에는 성장 및 전투 지원 아이템·원정대 영지 설치물과 같은 다양한 보상이 포함된다.
사전등록 감사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추첨을 통해 고사양 그래픽 카드와 로스트아크 주변 기기 패키지·최고급 젠하이저 헤드셋을 지급한다.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는 해당 감사 이벤트에도 자동 추첨 대상으로 등록된다.
새로운 업데이트 예정 정보도 공개됐다. 사전 등록 페이지에는 리샤의 편지에서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에 대한 새로운 전투 영상과 함께 스카우터의 새로운 각성기와 드론과의 합작 스킬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로스트아크 시즌 2의 무대가 될 신규 대륙 파푸니카에 대한 정보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콘텐츠인 원정대 영지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일 대규모 밸런스와 편의성 개편 내용도 공개 됐다. 초보 모험가 지원 강화·신규 엔드 콘텐츠 ‘어비스 던전’·신규 파밍 시스템·콘텐츠 리포지셔닝·생활 및 항해·전투 시스템 개편이 주요 내용이다.
스마일게이트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 시즌 2는 개발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이용자 여러분들의 의견에 집중하며 기획 개발 단계에서 많은 것을 다듬고 준비했다”며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9일에는 미공개 상태인 시즌 2 추가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