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의 호소···"우리는 투기꾼이 아니에요"

기사 댓글 97

문제의핵심3 2019-02-01 00:34:17

삭제하기

나중에 어떤 계약조항이 힘없는서민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지알수없습니다.정말입니다.ㅜㅜ 아 정확하게 얘기하면 꼼꼼하게 살펴봐도 을의입장이라서 애매모호한 부분 정확한설명 안해주고 대충 얼버무려 당할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도 10년 공공임대입주민은 청약통장이 상실된상태로 쫓겨나게 되었는데 LH는 제도개선할 생각없이10년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해 과장광고나 하고있습니다.LH는 10년공공임대에 대해 과장광고나 하지말고 입주민 보증금과 입주민명의 대출로 아파트짓고 10년동안 재산세, 대출이자,종토세를 입주민이 임대료(월세)로 다 부담한후 10년후 시세대로 분양이라 청약통장은 상실된 상태로 쫓겨나는 제도임을 당당히 밝혀라.!!!!

문제의핵심2 2019-02-01 00:33:24

삭제하기

거기에다 입주민들 명의로 건설원가 다 충당해서 아파트지은후 10년 동안 대출이자 및 재산세가 포함된 임대료를 받으면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10년후 다시 한번 폭등한 시세대로 분양해서 입주민은 쫓아내고
지금껏 누려보지 못한 천문학적인 폭리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서민 주거안정 위한다는 제도조차 이런 꼴이니 대한민국에서 서민들이 가난에서 헤어나기 어려운 것이고 ,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정책을 믿고 LH주거제도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외칠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정부가 서민주거안정 위한 제도라고 사탕발림으로 꼬시더라도 꼭 잘알아보고 입주하세요.대표적으로 10 년공공임대는 진짜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서민위한다는 LH의 다른 임대주택정책도 나중에 어떤 계약조항이

문제의핵심 2019-02-01 00:32:26

삭제하기

문제의 핵심은 바로, 국민의 땅인 공공택지(공공부문이 개발·공급하는 택지를 말함.국민의 주거안정및 공공성을 중요시하는 특성이 있음. 민간업체가 조성하여 사적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에 의한 택지를 말하는 민간택지와 대조되는개념) 를 개발하여 입주민들의 보증금으로 건설원가 충당, 부족한 자금은 입주민 명의로 대출받은후 10년동안 대출이자, 재산세까지 모두 입주민에게 부담시킨 후 한 푼도 투자하지 않은 LH 및 건설사가 폭등한시세 그대로 고스란히 다 취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비용을 부담했고 부담해온 입주민은 폭등한 시세 감당하지 못하고 쫓겨나는 거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건설사는 공공택지라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저렴하게 토지 공급받고(이것도 입주민 청약통장금액으로 충당) 거기에다 입주민들 명의로 건설원가 다 충

나쁜 ! 2019-02-01 00:30:58

삭제하기

우리 부모님이 처음 입주했을때 허허벌판이었거든요? ㅋ 그 흔한 소아과 주변에 없어서 친정에서 몸조리할때 핏덩이 갓난 아기안고 서현역인가 야탑역까지 택시타고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10년이상된 청약통장쓰고 들어와서
건설비용 보증금으로 우리가 내고 모자란금액은 우리명의로 대출받아서 10년동안 이자내고 심지어재산세도 우리가 내고!! 10년동안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 무주택자격유지해야했죠. 이걸 우리집이라고 생각하라고 이렇게 까다롭게 군거 아닌가요? 10년 살다 어이없는 가격 감당못해서 나가라고할거면 소중한 청약통장은 왜 상실시키고 규제란 규제는 그렇게 많이 걸어놔서 세대주세대원 집한채 못 사게 재산증식의 기회를 박탈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