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살리자” 평택 지자체·쌍용자동차 적극 협업 나선다
“쌍용차 살리자” 평택 지자체·쌍용자동차 적극 협업 나선다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 “희생과 자구 노력 감사, 최선 다해 지원”
쌍용차,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도움 필요”
  • 이한 기자
  • 승인 2020.01.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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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가 평택시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원유철 국회의원 (사진=쌍용자동차, 평택시청 공동 제공)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가 평택시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원유철 국회의원 (사진=쌍용자동차, 평택시청 공동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한 기자] 평택에서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와 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평택시장과 쌍용자동차 대표, 노조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쌍용자동차 위기 극복 방안을 의논했다.

쌍용자동차는 평택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속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7,789대, 수출 27,446대 등 총 135,235대를 판매했다.

지난 12월 내수 10,574대, 수출 2,349대를 포함해 총 1만 2,923대를 판매하는 등 노사가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으나 최근 국내경기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노사협력을 통해 자구안으로 임금반납, 각종 복지혜택 중단 및 축소 등에 합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 노사가 쌍용자동차 미래를 위하여 전체 직원들이 자발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자구안을 만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11대를 구매하고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원유철 의원과 유의동 의원은 정부에 쌍용자동차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또한 예산지원 등 의회차원에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와 정일권 노조위원장은 쌍용자동차의 미래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시의회 등이 힘을 모으는 모습에 감사를 표하고 “노사가 협력해 (쌍용자동차가) 정상화 될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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