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마사지 닮은 프로그램, 인체공학 고려한 설계로 효과적인 마사지
SNS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최애템

(사진=좋은현상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홈 디바이스 전문 기업 좋은현상의 무선종아리 마사지기 '땡스마이레그'가 CJ오쇼핑 론칭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방송 60분만에 홈쇼핑 전용 상품 전량을 완판하며 목표 매출의 110%를 달성했다.

‘땡스마이레그’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 명절 후유증, 여행의 여독 등으로 인해 쌓인 높은 피로도를 해결하기위한 고객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져 론칭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실제 손 마사지에 가까운 스마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체 공학적인 커브드 라인을 구현해 종아리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눌러주기, 두드리기, 주무르기 3가지 형태의 마사지와 1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세분화된 강도 조절로 효과적인 피로회복을 돕는다.

무선 방식이어서 편리하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4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장소와 공간의 제약 없어 이미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최애템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유현상 좋은현상 대표는 “땡스마이레그는 기존에 없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중 전량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면서 “국내 온라인 론칭 이후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좋은 구성으로 고객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님들의 성원을 자양분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및 유통채널을 다각화하여 좋은 현상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