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후폭풍 본격화…65억 규모 손해배상 피소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후폭풍 본격화…65억 규모 손해배상 피소
주주 214명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송 제기
  • 박은숙 기자
  • 승인 2019.09.02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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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214명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5억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주주 214명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5억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박은숙 기자] 휴지 조각 위기에 놓인 코오롱티슈진의 214명 주주들이 2일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5억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26일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로 6만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강민숙 외 213명 주주들로부터 65억2592만1319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 받았다. 이는 올 상반기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4.51%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오롱생명과학은 "8월 14일자로 소송이 제기됐다"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7월 25일에도 스페이스에셋 외 562명으로부터 총 13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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