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카드, 8월 한 달간 카드 고객을 대상 다양한 이벤트 준비
한화 아쿠아플라넷, 야놀자 등에서 할인 혜택 제공
한국씨티은행 관계자 "국내외 휴양지는 물론 집에서 조용히 자신만의 휴가 즐기는 고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준비해"

한국씨티은행은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 씨티카드 현장 결제시 할인 헤택을 준다.(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 씨티카드 현장 결제시 할인 헤택을 준다.(사진=한국씨티은행)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씨티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청구할인, 사은품, 무이자할부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8월 한 달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혜택으로는 숙박, 레저 분야 즉시 할인이 있다. 전국 4개 지역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씨티카드 현장 결제시 종합권 및 패키지권 최대 30%,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 및 레저/티켓 구매 시 최대 15% 즉시할인 등이다. 또, 까사미아 직영점에서는 씨티카드 사용 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청구할인과 최대 25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할부 혜택도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씨티카드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 할인과 함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 중 4개 이상을 씨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 제공되는 할인 및 할부 혜택과 경품이벤트 행사 등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씨티카드 사용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휴양지를 찾는 고객들은 물론이며 집에서 조용히 자신만의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상세 내용과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일부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 등록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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