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 출시
만 20세부터 39세까지 가입 가능 상품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보장 제공

 

동양생명은 ‘수호천사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수호천사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사진=동양생명)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동양생명이 이 시대를 이끌어 갈 튼튼한 2030 '어른이'를 위해 입원, 수술, 3대 질환 진단비를 보장해주는 종합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수호천사어른이보험'은 무해지환급형으로 2030세대를 겨냥한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형 무해지환급형과 2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만 20세부터 최대 39세까지만 가입 가능한 상품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30년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기존 어린이보험의 장점을 담아 사회초년생, 초보 부모, 보험이 없는 2030세대들이 일반 성인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으로 암진단비,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를 보장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질환 진단비까지 보험 하나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암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단,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은 제외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2030세대들이 고민할 필요 없이 보험 하나로 입원∙수술∙재해보장뿐만 아니라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환까지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월납보험료가 2만5000원 이상인 고객에게 2회차 보험료 납입시 제주항공 3만원 할인쿠폰을 자동으로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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