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임직원 20여명 참여…돌봄 및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ABL생명 왕루이 CIO가 20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아동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ABL생명)
ABL생명 왕루이 CIO가 20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아동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ABL생명)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ABL생명이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찾았다.

ABL생명은 지난 20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 왕루이 CI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방문해 아동 돌보기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보육원 아이들과 놀아주고 숙제도 봐주는 돌봄 활동과 보육원 시설 내의 식당, 화장실 등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왕루이 CIO는 “ABL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어려운 이웃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자발적인 나눔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땀방울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 앞으로도 보험의 가치인 사랑을 전하는데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 임직원화 회사가 1:1 매칭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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