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00명 이상 뷰티 전문가 교육
조태영 재무이사 인터뷰 "10개국에서 왁싱 전문가 양성…인증 위해 매달 교육과정"

조태영 재무이사
조태영 재무이사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왁스트리플엑스는 홈 프로키트, 퓨어트리플 엑스 세럼, 브라이트 트리플엑스 세럼 등 왁싱제품을 선보였다. 

왁스트리플엑스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한 슈퍼푸드왁싱제품은 5가지 과일을 원료로 한 특허공법으로 바르고 떼는 과정을 반복하며 영양성분이 피부로 흡수된다. 이중 홈 프로키트는 피부진정과 아로마 치료 효과가 있는 센트 왁스가 들어가 있어 집에서 직접 제모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왁스트리플제품
왁스트리플제품

조태영 왁스트리플엑스 재무이사는 "왁싱은 오해나 편견을 갖고 있지만 모낭과 피부 세포를 계속 건드려주면 콜라겐을 생성하게 돼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한다"며 ”홈 왁싱을 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이 좋고, 체모 제거를 통해서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하며, B2B 중심으로 열린 행사에는 13개국 373개사 520부스로 진행됐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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