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디지털 사업을 위해 ...우리은행, SK텔링크와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협약
베트남 현지 디지털 사업을 위해 ...우리은행, SK텔링크와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협약
베트남 비대면 플랫폼 통해 휴대폰과 관련 금융 서비스 제공
국내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베트남 협력 사례 바탕 시장 확대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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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링크와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은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우리은행)
김선중 SK 텔링크 대표이사와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은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과 SK텔링크(대표이사 김선중)은 지난 16일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과 SK텔링크는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신규 디지털 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양 기관은 베트남의 디지털 비즈니스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베트남 현지 디지털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SK텔링크의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해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우리은행과 SK텔링크 베트남법인은 비대면 플랫폼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금융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대폰 수납 정보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휴대폰구입 니즈가 있는 고객을 타겟 마케팅하고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고객에게 신용대출 상품, 휴대폰 할부금융 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디지털 기업과 제휴를 통해 현지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SK텔링크와 베트남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다인 26개국 443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디지털 기업과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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