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에소화기 및 감지기 기증

강남제비스코와 강남화성은 대구 북구 검단동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각100개씩 기증했다.(사진제공=강남제비스코)
강남제비스코와 강남화성은 대구 북구 검단동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각100개씩 기증했다. (사진=강남제비스코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강남제비스코와 계열회사인 강남화성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북구 검단동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각 100개씩 기증했다.

지난 10일 대구 검단동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대구 북부소방서장외 소방관계자6명과 검단동장 외 6명,강남제비스코와 강남화성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물기증식을 열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물품은 화재발생 초기에 신속한 인명 대피와 화재의 초동진압을 위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각 세대별,층별로 설치할 예정이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화재 취약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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