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곰팡이 방지 기능과 세균 감소율 99%의 항균력을 지닌 친환경 페인트

[소비자경제신문 최민 기자] 강남제비스코가 10일 한번에 칠하는 친환경 항균 페인트인 ‘푸른솔 원코트 항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른솔 원코트 항균’은 항균시험 결과, 도장 24시간 후에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99.9% 감소했으며 국토교통부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을 만족하는 곰팡이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은폐율이 뛰어나 한번의 도장으로 마감이 가능해 2~3회 도장을 해야 하는 제품에 비해 작업이 간편할 뿐 아니라 시공 기간까지 단축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푸른솔 원코트 항균’은 유치원, 아이방, 병원이나 주방 등의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공간에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사무실, 주거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환경표지 인증과 항균마크를 획득한 ’푸른솔 원코트 항균’은 제비스코의 친환경 대표 브랜드인 ‘푸른솔’의 최고급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으로 앞으로 ‘푸른솔’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뛰어난 은폐력으로 한번만 칠해도 마감이 가능하여 작업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