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콘텐츠 기획 관심 대학생 30명 구성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 운영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중앙회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새마을금고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은 5기 모집 시 11대1 이상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5기 기자단은 금융.협동조합.새마을금고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활동과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매월 개인, 팀별로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해 개인 SNS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새마을금고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를 직접 만나니 열정이 느껴진다"며 "기자단의 제작 컨텐츠와 활동이 대학생 등 젊은 층에 새마을금고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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