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온라인전용 소액 미니보험
어린이 질병 및 재해관련 수술 진단 급여 보장

(사진제공=흥국생명)
(사진제공=흥국생명)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적은 보험료로 확실한 보장을 책임져주는 온라인보험과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 온라인들숨날숨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보험은 모두 온라인전용 소액 미니보험이다.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질병관련 진단급여와 수술급여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개흉심장수술급여금, 소아백혈병진단급여금(이상 100만원, 최초 1회한), 소아탈장수술급여금(30만원, 1회당), 중증아토피진단 급여금(20만원, 최초 1회한), 피부질환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을 보장한다.

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재해관련 진단, 수술, 입원 급여를 보장한다, 깁스치료비(3만원, 1회당), 화상및 부식보험금(10만원, 1회한), 재해 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 재해골절수술비(5만원, 1회당), 중환자실 입원급여금(2만원, 1일당, 60일 한도)을 보장한다.

모두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으로 가입나이 3~14세, 성별 구분 없이 4900원으로 어린이 질병, 재해로 인한 보장을 책임진다. 

흥국생명 온라인들숨날숨건강보험은 미세먼지로 인한 귀, 코, 호흡기 질환요소를 보장한다. 후각특정질환 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 이비인후과질환 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 폐암진단급여금(1000만원, 1회한)을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19~50세이며, 보험기간은 1년이다. 들숨날숨건강보험 역시 미니보험에 걸맞게 보험료도 저렴하다. 남자 1500원, 여자 1100원(40세 기준)이면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 분야에서 생명사는 찾아가는 영업이라는 점에서 온라인에 약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게 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며 "가입하는 과정과 최종결제 전까지 복잡하지 않고 인수검사가 간단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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