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씽큐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이동통신 3사는 LG G8 씽큐 예약판매를 15일부터 LG U+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 숍에서 엘지 G8 씽큐(ThinQ)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G8 씽큐의 출고가는 89만7천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인 엘지 G8 씽큐와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를 모두 체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LG G8 씽큐를 구매해 사용한다. LG V50씽큐 출시 후 10일 내로 기기를 변경하고 사용하던 LG G8씽큐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100%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3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전액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 가능하다.

LG V50 씽큐로 기기 변경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은 3만원은 멤버십 포인트로 1만5000원까지 차감 가능하다.

포인트를 활용하면 실 부담금은 1만5000원으로 LG전자 최신 LTE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을 모두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LG G8 씽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낸다.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 폰으로 기기변경 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이 더 저렴해진다. 통신요금을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 Plus 카드를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한다.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카드를 LG페이로 등록해 30만원이상 사용하면 익월에 10만원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포함하면 최대 60만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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