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
(사진=NH농협)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NH이대훈 은행장이 울릉도·완도·베트남 직원들과 화상소통을 했다.

NH농협 이대훈은행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세종영업본부를 방문해 새해 첫 현장 경영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3일 새해를 맞아 격오지와 해외 사무소에 화상통화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화상통화는 이 행장과 최동단 영업점 울릉군지부, 최남단 완도군지부, 베트남 하노이지점 세 개 사무소가 동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장은 직원들과 반갑게 새해인사를 나누는 한편 지난해 성과에 대한 격려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경영방침 등을 전달했다.

올해 농협은행은 ‘지속성장 1+ 경영으로 선도은행 도약’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1+는 지속적으로 순익 1조원 이상 달성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고객 중심 신뢰경영,선제적 리스크관리,선순환 수익구조 구축,미래 경쟁력 확보,금융전문가 양성 등의 과제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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