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KEB하나은행이 '영하나 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유튜브 1인 먹방 크리에이터인 밴쯔를 초청해 '영하나 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유스브랜드 ‘영하나’와 연계한 이번 청춘 토크콘서트는 지난 11월 실시된 ‘수고했어, 수험생!’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여명의 유스 손님이 초대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밴쯔는 입시전쟁, 취업난 등으로 지친 청춘들에게 '꿈,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먹방 크리에이터라는 유명세에 걸맞게 먹는 소리로 음식 알아맞히기 퀴즈쇼 등을 진행했다.
 
또 KEB하나은행은 참가선물 증정, 경품추첨 행사,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청춘의 꿈과 도전을 뜨겁게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시대의 청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