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동국제약이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한승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장, 박혁 동국제약 마케팅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효 박스 1000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19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9월 구강암 환자를 돕기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주관한 ‘헬스케어 마켓’에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 동참한 소비자들이 하트 모양 스티커를 부착하면 해당 수량만큼 효 박스를 적립하는 ‘사랑의 온도계’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물품 1000개가 마련됐다.

박혁 동국제약 마케팅 부장은 “잇몸 건강은 당뇨나 암처럼 전신질환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효 박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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