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차)
(사진=쌍용차)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 1주년을 맞아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출시 1년을 맞아 고객들을 초청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가족 고객 60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프레임 기반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활용해 겨울철 다양한 조건에서 안전운행을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드라이빙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월2일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1월3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만의 경험과 모델별 특성을 살려 오너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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