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NH농협카드봉사단이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NH농협카드봉사단은 지난 24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식’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봉사단 임직원들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쌀 150포와 김장김치 150박스를 서대문구청에 기탁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2013년부터 복지관 봉사활동,농촌일손돕기,불우이웃돕기,물품 후원,임직원 성금 전달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서대문구청’과는 올해로 6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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