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이정선 TV 영업본부장)
(사진=홈앤쇼핑 이정선 TV 영업본부장)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홈앤쇼핑이 창사 이래 최초 여성임원을 영입했다.

홈앤쇼핑이 창사 이래 첫 여성 임원 이정선 TV영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삼성에서 소비자동향조사 조사 및 소비자 트렌드 분석업무를, 제일기획 마케팅 연구소에서 소비자조사 및 유통사 사업리뉴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약 18년간 CJ오쇼핑에서 편성, 국내 영업, 글로벌 상품소싱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갖췄다. 최근까지 글로벌 사업관리 및 전사 전략기획을 담당하며 글로벌 전문 역량을 쌓았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 홈앤쇼핑에서 TV상품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이 본부장 영입이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유리천장을 허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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