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화순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30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힐스테이트 화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화순’은 지하 2층~지상 30층으로 6개 동, 60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 546세대 , 113㎡ 52세대, 179㎡ 6세대로 구성된다. 평면은 대부분 4베이 구조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전남 화순에서 가장 높은 최고 30층 높이로 지어진다.

단지는 군청, 버스터미널, 우체국 등 편의시설과 가깝다. 대부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반경 1km 이내에 위치했다.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도 아파트 인근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남 화순은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힐스테이트 화순은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한다.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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