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KEB하나은행이 Movie정기예금 스윙키즈 특별판매  및 이벤트를 시행한다.

KEB하나은행은 12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윙키즈'의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2.3%의 금리를 제공하는 Movie정기예금을  12월17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이와 함께 '스윙키즈' 영화 티켓 및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vie정기예금은 영화 ‘관객수’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문화 컨텐츠 연계 상품으로,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스윙키즈'의 관객수가 3백만명 미만 시 연2.0%, 3백만명 이상 시 연2.2%, 7백만명 이상 시 연2.3%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행 측은 이번 상품은 총 500억원의 한도로 특별 판매하는 것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상품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콜센터를 통해서 1인당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원 최대 5천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한편,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관객수’는 영화 개봉 이후 2019년 1월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관람객 수를 기준으로 한다.

또 판매 기간 중 본 상품 가입 시 추첨을 통해 영화 '스윙키즈'의 예매 티켓 1인당 2매를 총 600명에게 증정하며, 금융권 최초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1등 한 분께 10만 포인트, 2등 열 분께 각 5만 포인트씩 드리는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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