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경희사이버대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커리어 개발' 특강을 실시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4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커리어 개발'을 주제로 취·창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재학생에게 취업·창업에 대한 정보 및 해당 자격증을 소개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창업 및 취업이 가능한 생활 속 전문가 자격증', '싱글이코노미시대의 창직', 'How to live'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 참석을 희망하는 재학생은 23일까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학생지원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9학년도 학과 신설 및 개편을 진행하고,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2019학년도 1학기부터 경희사이버대는 미래인간과학스쿨,한방건강관리학과,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금융부동산학부 을 신설했다. 또한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금융경제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했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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