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해 동안 YWCA와 함께 ICT 교육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 후원

(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여성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씽크잡스 ‘드림쉽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씨티은행이 씨티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운영하는 여성 청년 ICT 기술교육 프로그램 씽크잡스의 ‘드림쉽 콘서트’가 지난 11월 16일ㅜ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일년 동안  씽크잡스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당 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을 수상하고 선배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직업기술교육 강사 그리고 ICT 관련 전문가를 비롯하여,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한국씨티은행과 YWCA의 프로그램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용 게임앱 개발회사 와이드 브레인 정혜원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된 이번 드림쉽콘서트는 우수 포트폴리오 수상자들의 프리젠테이션과 토크콘서트 그리고 ICT 기술기반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하는 분과별 멘토링으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정보통신기술 능력의 향상과 이해력 제고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지혜가 주춧돌이 되어, 다가올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고 자신 있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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