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저축은행)
(사진=IBK저축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IBK저축은행이 지역 내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BK저축은행은 지난 9일 IBK저축은행 마산지점에서 김성미 대표이사와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장학생 총 8명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마산 등 전국 10개 지점 거래고객 자녀 중 임직원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됐다. 전달된 장학금 700만원은 지난 7월 IBK저축은행 출범 5주년 기념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김성미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수여식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금액을 전달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지역금융기관인 IBK저축은행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 중인 1사1교 지원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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