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현장·본사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일과 21일 두 차수에 걸쳐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녀초청행사는 임직원의 일과 삶 그리고 가정의 균형을 제고하고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현장 근무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국내현장 및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69가구, 2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사옥에 들뜬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모인 임직원 자녀들은 먼저 회사가 미리 제작해놓은 일일 주니어 사원증을 지급받고 사옥 견학에 나섰다.
견학 막바지에는 부모님을 위한 엽서를 직접 써보는가하면 계동사옥 구내식당에서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피자와 쿠키를 만들어보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미술공연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했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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