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1시부터 ‘사전입장’ 이벤트 진행… 초특가 상품 딜 약 500건 선착순 판매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위메프가 오는 22일 하루 동안 50% 이상 할인된 특가상품 약 700개 딜을 공개하는 ‘반값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애플 에어팟 9만9000원 등 초특가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값특가는 22일 00시부터 하루 동안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이번 반값특가를 맞아 행사 전일인 21일 오후 9시 3시간 동안 ‘사전입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위메프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별도 사전입장 URL 주소로 접속한 이용자들은 약 500건의 특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위메프는 사전입장에서 에어팟 500개를 선착순 판매한다. 나머지 300개는 반값특가 기간에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자정 오픈 되는 반값딜 주요 상품으로는 슈퍼대디 프랜즈 몽키 캡형 , 마미스 액체세제, 아이르 이불세트, 리더스 마스크팩, 하늘감 대봉감, 제주도 편도 항공권, 원할머니 갈비탕, 에넥스 좌식/메쉬 학생의자, 에어팟 등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매월 22일 반값특가 기획전을 진행, 실제 반값으로 살 수 있는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10월은 사전입장 이벤트를 통해 보다 여유롭고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