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이후 홈쇼핑 업계 1위 지속

(사진=홈앤쇼핑)
(사진=홈앤쇼핑)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2018년 9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12일 홈앤쇼핑은 9월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웹사이트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9월 자료에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6.3%를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4위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 중이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2채널 구축으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만의 특징인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이어 12월부터는‘모바일 특가샵’을 오픈, 운영 중이다.

통상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에서 일반화된 특가 판매 서비스를 도입하며 매일 새로운 상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앱 상에 전시되는 기간 및 시간대에 따라 핫킬특가, 하루특가, 서브특가로나누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모바일 특가샵을 통해 취급 상품 수의 확대는 물론 협력사의 판매확대 및 재고소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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