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생활 여건 등 우수하고, 경산 1,3,4일반산업단지 인접해 실수요자들 관심

(사진=호반산업)
(사진=호반산업)

 

[소비자경제신문=임선영 기자] 호반산업이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호반산업은 경상북도 경산 진량선화지구 1블록에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3층 ~ 지상 20층, 6개동 총 549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84㎡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공급되는데,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58가구, 59㎡B 20가구, 84㎡ 271가구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분양 관계자는 “대구, 경산 임당에서 공급된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입소문이 났고, 교통, 생활 여건 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평면, 다양한 수납공간,  홈 IoT 등 차별화된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의 평균분양가는 3.3㎡당 860만원이고,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으로 소비자 금융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100번지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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